2대 주인 입니다.

​

첫주분께 작년 8월 말에 구매했고, 배터리 교체하신 상태에서 500km 대에 구매해서 현재 1095키로 입니다.

오토바이를 구매하게되어 더이상 거리는 증가하지 않습니다. led 패널 비닐 아직 안뗐습니다.

​

기본 상태에서 타보려는데 도저히 불편해서 탈 수 없어서, 개인적으로 추가 업글을 많이 했습니다.

​

순정 안장 너무 딱딱해서 엉덩이 허리 작살날 듯 하여 무통증 안장으로 변경했는데, 그럼에도 앞쇼바는 있는데 뒷쇼바가 없어 출렁거릴 때 마다 허리에 충격이 너무 심해서, ncx사 정품 싯포스트 구매하여 장착하였습니다. 직접 오셔서 시승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앞쇼바가 잡아주고 남은 충격은 싯포스트가 다 흡수해서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하며 출퇴근 용도로 잘 사용했습니다. 

​

8월말 구매해서 11월 중순까지 딱 3개월 열심히 타서 500키로 탔고 날 추워지고 눈 오면서 안탔습니다.

​

업글 내역은

​

ncx싯포스트변경(10만) / 전조등추가 -기본 전조등 너무 약해서 밤에 위험하여 밝기 센거로 추가장착함 (온오프스위치있음) (5만) / zoom 브레이크(12만) / 백미러장착(2만) / 스피릿비스트 확장 거치대(3만) / 물통고정대(1만) / 핸드폰거치대(1만) / 독일핸드벨(1만) / 22년 배터리교체(10만) / 뇌울림 3.0 s모델 장착(5만) / 후미등 장착(1만) / 무통증안장교체(2만) / 짐받이쿠션 장착(1만) / 뒷자석 보조발판 장착(1만)

​

이정도구요, 여기에 자전거 헬멧 2개랑 날씨 쌀쌀할때 손시려서 껴놓고 쓰던 핸들워머 있는데 필요하시면 같이 드릴게요.

​

당연히 충전기 드리구요, 뇌울림 전자키도 드립니다.

​

넉넉하게 12월부터 4월 현재까지 보관하는 중 오토바이를 구매하게되어 더이상 안탈 것 같아 처분하구요,

랑케레이시 전기자전거 모델을 봐주는 업체가 거의 없어서, 따로 지인분 통해서 출장 점검 및 수리 받았습니다.

원래 줌 브레이크 + 반유압식브레이크로 변경해서 출고된 모델인데, 반유압 브레이크 쓰시면 1달에 한번씩은 점검 받아야하고 관리가 까다로운 편이라, 근처에 관리받을 수리점도 없어서 출장오신 분의 추천으로 원래 순정 브레이크로 다시 교체해놨습니다. 쓰시다가 추후 점검 받으실 때 미세조정 하시면서 브레이크패드/타이어공기압체크 정도만 교체/점검 하시면 된다고 하셨습니다.

​

혹시몰라 교체한 반유압 브레이크랑 장비랑 남은 브레이크선 튜브 등 다 드립니다.

​

참고로 저는 181에 77키로 정도 입니다.

​

살때부터 리밋은 해제되있었던 것 같구요, 파스 스로틀 다 잘 되며 최고 40키로정도 나옵니다

​

직접 오셔서 타보시고 가져가세요

​

터무니없는 연락은 답장하지 않겠습니다.

​

구매의향 있으신 분만 연락 부탁드립니다.

​

응-33구6-구947

g660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