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‘글쓰기의 쓸모’는 결정적으로 나를 위한다는 데 있다”모두가 퍼스널 브랜드가 되길 바라는 시대나답게 오래, 널리 쓰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글쓰기 SNS에 사진 한 장 올리며 덧붙인 한 줄, 상대방을 웃기기 위해 고심해서 보낸 문자 한 줄, 인상 깊어서 공유했던 콘텐츠, 감정에 북받쳐 후루룩 써내린 일기… 무심코 흘려보냈던 이 모든 것들이 글쓰기에 도움이 된다. 퍼블리(PUBLY), 매거진 B를 거쳐 지금은 토스에서 글을 짓고 있는 저자 손현은 그 조각들을 어떻게 하나의 긴 글로 쌓아 올리는지 보여준다. 에디터, 콘텐츠 매니저, 마케터,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제때 잘 써야 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쓰고 싶은 사람, 인생의 매 순간마다 조금씩 성취하는 삶을 살고 싶은 이는 결국 글을 써야 한다. 긴 글을 ‘잘’ 쓴다는 건 결국 잘 사는 일과도 같기 때문이다. 《글쓰기의 쓸모》는 당신의 런닝메이트가 되어줄 것이다. 저&nbsp;자 : 손현규&nbsp;격 : 128*188 / 무선쪽&nbsp;수 : 232쪽출간일 : 2021년 6월 9일&nbsp;정&nbsp;가 : 15,000원&nbsp;분&nbsp;야 : 인문 &gt; 글쓰기ISBN : 979-11-91211-21-4 (03800)출판사 : 북스톤 목차프롤로그_죽은 후에도 글쓰기는 계속된다 PART 1. 글쓰기가 있는 인생은 꾸준히 성장한다글쓰기가 내 삶을 증명하기 시작했다‘퍼스널 브랜딩’의 본질은 ‘퍼스널’이다나답기 위해 나를 쓴다&nbsp;세상과의 균형을 위해 읽고 쓴다Interview. 고수리 작가_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이에게&nbsp; PART 2. 나다운 글을 시작하는 법감정적으로 시작하자짧은 일상을 모으면 한 편의 글이다남의 글을 옮겨 적는 데도 내 역사가 있다Image. 그때 그 고민의 흔적&nbsp; PART 3. 타인에게 가닿아야 글은 완성된다내 것이지만 독자의 것, 제목&nbsp;눈에 띄거나 맥락에 맞거나, 이미지&nbsp;쓰는 것도 행동이다, 시의성&nbsp;나답기 위해 모두 각자다워야 하니까, 젠더&nbsp;Interview. 이승희 마케터_나에게 가장 적합한 글쓰기 플랫폼을 찾는 이에게&nbsp; PART 4. 인생은 기니까, 글도 긴 글쓰기긴 글을 쓴 사람은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&nbsp;길을 잃었을 땐 이정표에서 다시 시작하면 된다&nbsp;인생은 기니까 함께 가야 한다Story. 기쁠 때나 슬플 때나 Years in Review_그때의 기록으로 더 나은 오늘을 살려고 노력한다&nbsp; 에필로그_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됐다&nbsp; <img src="https://wb-storage-prod.s3.ap-northeast-2.amazonaws.com/editor/%2F6fcdb862-a23a-4c2a-bb5c-30e5f8832354">